일단 정희를 쓸만하게 만든담에 옵션을 개편하지 어쩌란 건가...
소환수가 희생안되고 폭발만 일어난다해도 다른 세트 포기해야되서 쓸까 말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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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의 딜=소환된 솬몹들이 적에게 달라붙어서 본격적으로 다구리를 시작할 때까지의 시간인데
정령희생은 달라붙은 몹들을 한번에 터뜨려 없앰으로써 강력한 한방을 날리는 기술이고
희생 직후에 현자타임이 발생해서 다시 풀소환 할 때까지 한 20-30초간 딜을 못하고
몹들을 또 유인해서 적에게 달라붙게해서 터뜨리는데까지 시간이 더 걸림.
하지만, 강력한 기술을 쓰는 이유는 강한 보스몹을 잡을 때나 쓸만한데
솽몹이 보스한테 약 5초정도 걸려서 전부 붙으면... 보통 초당 한 1-2만퍼의 딜을 하게 됨...
초당 1-2만퍼짜리 딜을 보스가 죽을 때까지 하는데...
그걸 정희 현자타임으로 환산하면 20-40만퍼짜리 딜을 포기하고 쏘는 것이나 마찬가지임 정령희생을 한방 쏜다는 것은..
그런데 요즘 정희라는건 딜은 포기하고 적 속성 낮추는 용도 정도...
금희 맞춘 소환사도 안씀.
나이아스로 울티퍼만정도면 모를까 그것도 그냥 정희안하고 아도르나 다른 솽몹으로 때려잡는게 훨씬 편함.
정희 개편을 한다면 차라리 하급정령이 1마리만 희생되게 하는 정도로 패치하는 것도 좋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