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윗집이 쿵쿵거리지 않는곳에서 사는것, 그것은 나의 작은 소망
게시물ID : freeboard_279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토군★
추천 : 2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01/14 10:23:09
윗집이 없는 곳으로 이사를 가는것
그것은 나의 작은 바램
6층짜리빌라면 6층으로,
24층짜리 아파트면 24층으로,
2층짜리 단독주택이면 역시 2층으로 이사를 가는것
그것은 나의 작은 바램
그러나 사정은 그리 좋지 않네
그곳, 낙원인 그곳으로 가는 날은 올까
쿵쿵쿵... 으아악.. 글로 쓰는것조차 싫은 소리..
둥둥...쿵쿵....덜그당....텅...
한때는 미움에 사무쳐, 윗집의 분들이 다리를 다치길 바라던
그런 몹쓸 생각을 했던적도 있었네..
그것은 나의 큰 마음의 죄. 죄송합니다..
서로 기분좋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것이 저의 바램 ^^
우리 네식구가 옥탑방에서 사는것... 그것은 나의 바램? (실제로 살아보지않아 모르겠지만-_-)
옥탑방은 좀 그렇고 그래도 방 두칸은 있는 곳에서 사는것..
절대 위에 아무도 살지 않는 그곳..
그곳에 사는것은 나의 큰 소망... 꿈...
그날은 올까
그것보다 더 좋은일이 있다면, 그것은 윗집에서 쿵쿵거리지 않는것 ㅠ.ㅠ
하지만, 그것은 나의 지나친 욕심일까....
말을 해도 소용이 없으니.....ㅠ.ㅠ
싸우긴 싫구... 이사를 가고싶당 ㅠ.ㅠ
아아~ 그날이여~~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