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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잠
게시물ID : readers_27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빗속을둘이서
추천 : 1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2 22: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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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몇 년 뒤고 풍부한 어두움과
부둥켜 수면 청하는 이 밤은
자다 깨기를 천 일처럼 기니
산단 게 덧없음이
매일 천 번을 기침했다
각혈 튄 악몽에서 눈떠도
안도한 적이 잊혔소
그렇게도 많이
열등감이 타오르면
차가운 수면은
불면이 되었고
악마 같은 면이 뿔 솟자
천상을 질투한
불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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