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춘장x 쌌어요 ㅠ,.ㅠ 식전이라면 쏘리~~
게시물ID : gomin_319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환상그잡채
추천 : 0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20 11:56:58
본인은 술을 사랑하는 올해34살의 객지 달방에서 생활하는 싱글남입니다.... 직장문제와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본의아니게 외로움과 매출떄문에 이래서 술,저래서 술, 그냥그래서 술,,, 물론 술값도 문제지만 건강이 점차 나빠짐을 x으로 매일아침 확인을합니다 1년전 간수치 일반인(30) 의 99배(2970) 이 나와서 급성 B형 간염으로 입원하여 의사생활20년의 베태랑 내과 선생님의 의학인생을 써프라이즈하게 장식해드렸습니다 물론 빵빵한 보험덕에 한달입원후 700만원 (종신보험2개 8대성인병 간질환질병으로 보험로또맞음)가량 입금받고 그돈으로 또 술푸긴했지만,,, 그당시 아이보리색 x를 싸고 눈에 심한 황달증세가 오면서 몸이 방아깨비?여치??색이되더라구요 아이보리색은 간이부어서 쓸개즙이 나오는 관을 막아서 그런거구 아무래도 한국인은 쌀밥을 먹다보니 쓸개즙이 변을변색으로 염색시키는데 그게안되서 그리된거라고 하더군요 암튼!!!! 4년만난 여친과도 헤어지고 집안에서 막내다보니,제장사를 하다보니,,,,,,,그리고 군대2년빼고는 솔직히 혼자서 가족친구와 떨어져 지낸적이없어서 (유머러스하고 술자리를 이끄는 장본인) 늘 같이먹다가 혼자먹으니 컨트롤도 안되고 이래저래 자꾸 술에 기대어사는데 오늘아침 좀 심하더라구요,,,,,너무너무,,,,, 이런글로 베오베를 노리는건 아닙니다 ㅋㅋㅋㅋ 다만 오유인들의 관심과 격려라면 한번 술을 자제하거나 줄여볼수있는 계기가 될까해서 눈팅족을 벗어나보렵니다 압니다 알콜중독인거,,,,, ㅋㅋㅋ 이젠 제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고싶습니다 잘할수있겠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