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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79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ㅜㅜΩ
추천 : 0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2/07 00:02:32
18년지기 불알친구 여동생한테요.
이성으로는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여자로 보이고
교제를 하게되면 친구나 친구어머님 아버님한테는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저희 부모님한테도 좀그렇고...
친구부모님도 절 아들처럼생각하고 저희부모님도 얘를 딸처럼 생각하거든요.
술먹고 친구네집에서 팬티만입고 잔적이 한두번도아니고...
ㅋㅋ 25년살면서 처음으로 받아본고백인데 먼가 뒤숭숭하네요 어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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