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인 앤 아웃 버거 (IN-N-OUT BURGER)

미국 서부에만 존재한다는 인 앤 아웃 버거.

캘리포니아에서 2달 가량 머무를 무렵에 겁나게 자주 들렸던 햄버거집.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먹었던 햄버거중에서 가격대비 만족도는 최강인듯!!!!

(한국 햄버거들 너무 비싸고 부실해!!)

심플한 메뉴구성.

제일 즐겨먹게 되는 치즈버거가 2.05달러로 꽤나 저렴한 편.

그리고 저기 메뉴판에는 없지만, Secret 메뉴가 몇 개 존재한다.

(자세한 건 인 앤 아웃 홈페이지 참조 : http://www.in-n-out.com/)

가장 즐겨먹는 구성인 치즈버거와 후렌치 후라이~

여기다가 콜라까지 추가하면 5달러가 조금 넘게 된다.

인 앤 아웃 버거의 특징은 역시 신선한 야채!!!!

패티도 맛있지만, 바삭거리는 양배추와 토마토가 그 맛을 더해준다. 물론 양파도 빼 놓을 수 없고!!

(모두가 승리자~~)

후렌치 후라이는 많이 짜지않고 바삭거려서 좋았다.

(한국에서는 거진 눅눅하고 비리비리한 것만 먹다가 이걸 먹으니 신세계~~)

치즈를 녹인 후렌치 후라이. 우왕~~~ 이렇게 먹는거 너무 맛있음!!!

물론 망할 칼로리도 대폭발!!!

이번엔 더블 더블 버거와 시크릿 메뉴인 애니멀 스타일 후렌치 후라이~~

우왕~~ 맛있어!!!

역시 햄버거는 패티가 2장은 되어야 함~

그리고...

역시 망할 칼로리도 대폭발!!!

먹고 먹고 또 먹고...

그리고 난,

한 달만에 8키로가 쪘다고 한다.

미국 갈 때만 해도 배가 임신 3개월이었는데,

미국 와서 임신 14개월 몸매가 되어 버렸다는!!!!

(왜 미국의 처자들이 드라이빙 라이센스를 따고 나서 부터 살이 팡!팡! 찌는지 알거 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