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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아이폰을 계속 안고 가야 할지 고민되네요..
게시물ID : iphone_11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고라
추천 : 1
조회수 : 144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4/20 16:21:16
10년 10월쯤에 예약가입 신청해서 말년휴가 나온 12월말에 등록해서 아이폰 쓰고 있습니다.
작년 2월에 탈옥해서 테마 바꾸고.. 시디아 트윅들 깔아서 신세계를 맛보다가..
약 7월쯤에 전원버튼이 함몰되었습니다..ㅠㅠ
리퍼를 받고 싶어서 탈옥을 풀어야 하는데 전원버튼(슬립버튼)이 고장나서 DFU모드에 진입도 못하고..
그렇게 세월을 보내다가 지금까지 왔네요..
약정은 약 8개월정도 남았고.. 무상리퍼기간은 지나간지 오래에요.
작년에 일하다가 같이 일하는 형님이 폰은 역시 쌩폰! 이라 하셔서 필름도 떼고 살았는데..
후방카메라 앞에 있는 유리에 엄청나게 많은 흠집이 생겨서 카메라를 켜면 포토샵에서 블러 100먹인거 같은 화면이 보여요.

카메라가 가장 크네요..
사진찍는거 재밌게 즐겼는데..
그리구 진동센서도 약하구.. 조도센서가 고장나서 통화할때 얼굴에 갖다대면 버튼이 막 눌러지고..ㅠ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유상리퍼 비용이 19만원으로 알고 있어요.

지금 가입되어있는 보험상품이 예약가입자 자동으로 넣어주던 보험 아직 유지하고 있구요..
보험 홈페이지 가보니 70만원까지 지원된다는데..
4s는 처음 나왔을때 할원이 814000 이었잖아요 ㅎ
4도 할원이 낮을거 같은데 만약 70만원 이내면 기기를 공짜로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보험이랑 상관없이 무조건 19만원인가요..

한달 용돈 20만원인 대학생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뭘까요..

그냥 불편 감수하면서 아폰 5 나오고 난뒤에 할원 떨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갈아타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요? 지금까진 이런 마인드로 버티구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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