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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사람말에 상처받은경험담
게시물ID : gomin_319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사
추천 : 1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4/20 18:04:03
20살 고증학교 졸업하고 tm알바가서 담배필때
- 군대어디나오셨어요?(갓졸업한 풋내나는 애기랑 시꺼먼 예비역이랑 구분못하냐??)

전역후 25살 예식장알바할때
- 형님은 민방위시라 좋겠어요(내가 중학교때 군대갔냐 이 개념없는 ㅅㄲ야)

27살 프리랜서시절 플젝 면접때
- 결혼언제하셨어요? (애인있냐고 물어보라고!!! 그리고 언제하셨어요가 아니라 언제하실거에요!!!)

29살 또다른 면접
- 애기있으세요? (결혼했는지부터 물어보는게 예의가 아니냐!!!!)

지금
- 사장,이사,부장님급들은 절 어려워하지 않으셔두 됩니다 ㅜㅜ
- 평사원들은 밥먹을때 나말고 부장님부터 물컵이랑 수저 챙겨드리라구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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