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없다. 인식이 있을뿐. 
그리고 인간의 제한된 인식은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 

실제 김용민이나 이정희보다 훨씬 더 문제가 많은 두 후보의 문제를

'사퇴'가 아니라 '탈당'으로
어느 정도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의회에서는 새누리당과 당론을 같이 하여 세 대결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게 함과 동시에

최소한 '박근혜' 체제에서는 
이러한 기본적인 원칙이 지켜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정치적 쇼로 활용하는 

이 경천동지할만한 언플에는 경탄을 금치 못하겠다. 

근 100년간 축적된 언플 노하우와 강화된 위기의식으로 인한 단결력, 
그리고 그네누나를 밀면 먹힌다라는 기 확인된 fact를 향한 충성심. 
눈부시다. 

이번 대선은 이 거대한 세력을 상대로 한 싸움이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