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술게에 글을 안남겼는데 신규 맴버분들이 매우 많군요... 하하하하
오늘 아침 배를 뽱뽱 두드리며 출근 했더랩죠
오늘도 나의 인격은 여전하구나... 하하하하하하하하핳
2일전 술을 엄청먹고 처음으로 필름도 끊겨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량보다 더 마시면 몸 중간중간에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요 ㅠㅠㅠㅠ
그런데 어제 아침에 똭 일어나보니 막 손등이 가렵고.... 하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어제 하루 술게 안들어 올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눈팅은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술없는 하루를 힘겹게 보내다가 어제 12시가 다되가니 잘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왔죠
나란인간 철학적인 인간 ㅋㅋㅋㅋㅋㅋ
하나의 글을보고는 철학에 빠지기 시작함 ㅋㅋㅋㅋㅋ
쓸모가 없어져서 버려지는것이냐 버려졌기 때문에 쓸모가 없어진 것이냐 라는 질문
아하하하하하하 철학에 빠지면 머리가 어지럽기에 달래기 위해 맥주를 마시기 시작함..... (응?)
아.... 알러지 때문에 하루 쉴려고 했는데.... 쉴려고 했는데.... 나란인간 의지력 없는 인간 ㅠㅠㅠㅠㅠㅠ
결국 문제에 대한 답은 찾지 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저녁 다시 찾아봐야겠지 하하하하하하
-줄임말-
게시판 처음 오시는분 안녕하시옵니까 제 소개를 드리옵니다.
저는 술게에서 서식중인 컴퓨터라는 하이테크널러지와 교감하는 시크한 도시의 차가운 남자 이름이 입니다
(__ 잘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