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의 개봉을 앞두고 SBS 연예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진 염정아는 "애니메이션 더빙을 꼭 한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올해 7살된 딸과 6살된 아들에게 특별한 선물 같은 작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염정아는 "20년 가까이 배우 생활을 하며서 한번도 애니메이션 더빙을 해본 적이 없다. 요즘은 우리 애들이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에 목소리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마녀 역할도 좋고 뭐든 좋다. 나는 집에서 애들에게 동화책도 실감하게 읽어줘 어느 정도 훈련이 돼있다. 꼭 한번쯤 제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 그냥 영화 열심히 하셧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