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요즘 나온 카메라 구경이나 할겸 이모델, 저모델 검색해서 보고 있었는데....
문득 생각나서 d800을 한번 조회해봤습니다.
가격이 엄청 떨어졌더라구요.
아무리 후속기종엔 d810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준플래그쉽이었던 d800이 저렇게 폭락하다니...;;;
120만원대부터 있던데, 혹시나해서 좀더 찾아보니깐 병행도 아닌것같았습니다. 150만원 이하로도 많이 보이더군요.
근데 다들 상품설명에 재고상품이라고 나와있더라구요.
이게 그냥 창고에 짱박혀있던거라는걸까요? 아니면 전시제품을 재고상품이라고 속이고 파는건지....
중고가도 같이 찾아보니 사용감있는 제품이 대충 150~170정도에 형성이 되어있던데, 어차피 저런 사용감있는 중고보다는
전시제품이 더 나을것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리고 구입 영수증 기준으로 보증기간도 산정되니깐 A/S도 충분히 받을수있고....
재고상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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