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글을 자주올리네요..아니 이건상관없고요
얼마전에 집에오던중에 친구녀석이 배아픈데 붙잡고 같이 달리기하자고 해서
겨우끝나고 집으로 돌아가게됐는데 지집에 가자고 아첨하더군요.
근데 오면서 하는얘기가 나성형할까?라고 묻더군요.
저는 아니 넌 지금이대로가 좋은데?이러니까 갑자기 저에게
너남자지!!??라고 묻더군요.제가 아니 뜸금없이 왜?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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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절벽이잖아?
.....
아!그,그래..하지만 난작은편이 좋아..
라고말했지만 속마음은 흐어어엉엉어~~나도 넘작아서 서럽다규!근데 네가보태준거있냐아아아앙!!
어쨌거나 그다음말은 더심함...
그럼 나 잘생겼겠지?그럼 너랑같이 나란히 등교하면 여자애들이 놀라며 물을거야~
이름아 그남자앤 누구야?디게 잘생겼다~네남친이야?나두 소개시켜줘!이럴거야 그치?
저는 어이가 없어서 속으로 미쳤나하면서 말했죠.
아아니~너 xx라고 말할거야.그럼 애들이 믿겠지.
그랬더니 친구는 애들이 그말을 믿을거 같냐며 웃더군요.
얘가 왜갑자기 성형을 한다는둥 이러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