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는 유난히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많은편 입니다.
그것도 평범한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아니라. 엄청 가파르고 긴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많아요..
그런데 이 오르막길을 올라갈때에는 적당한 중량감을 느끼며 올라가는데 별로 힘들다는 느낌은 못받습니다.,
근데 문제가 목적지에 도착해서 쉴때생기는데.. 갑자기 모든 피로가 갑자기 오는것처럼 갑자기 숨이차고
어지러움증에 구토감까지 밀려옵니다.. 한발자국만 걸어도 숨이 엄청나게 차고;; 심장은 미친듯이 뛰고..
정작 올라갈때에는 아무렇지 않은데 보통 쉬면 피로가 밀려오는건가요;;?? 저만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