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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예고된 비례대표 선출 부정선거 폭탄 터져...ㅋㅋㅋ
게시물ID : sisa_198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5/4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4/21 00:34:57

통합진보당, 예고된 비례선출 부정선거 폭탄 터져 이청호 금정구의원, 부정선거 드러나면 앞 순위 일반비례 사퇴 촉구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투표 폭탄이 터졌다. 지난 18일 이청호 통합진보당 부산 금정구의원이 통합진보당 자유게시판에 제기한 당내 비례대표 부정투표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이청호 구의원은 국민참여당 출신으로 통합진보당 금정구 공동지역위원장이다. 통합진보당 부정선거 논란은 지난 3월 18일 밤 비례후보 선출 투표 마감 후, 이중투표와 같은 부정투표 논란과 민주노총 쪽 반발 등으로 3일 동안 확정 공고를 내지 못하다 일단 선거이후로 문제를 봉합하고 발표하면서 언제든 터질 수밖에 없었다. <참세상>도 지난 3월 22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투표 폭탄 안고 순번 확정”이라는 기사에서 당내 부정투표 문제가 총선이후 폭탄으로 터질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청호 구의원은 게시판 글에 “4.11선거가 끝날때 까지 기다렸다”며 “제가 알고 있는 정보에 의하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번과 2번 당선자는 부정선거와 쏘스코드 조작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썼다. 이청호 의원은 “1번 윤금순 후보와 9번 오옥만 후보의 당선이 바뀐 것은 현장투표였다”며 “하지만 현장투표 형태가 엉망이었던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30인 이상의 사업장이나 지역의 요청이 있을 시에 지역위원장도 모르는 현장투표가 있었고 투표관리인 조차 (구)민주노동당계 1명 뿐이었으니, 박스떼기 하나들고 표를 주우러 다닌 것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례 2번을 받은 이석기 후보의 일반명부 선거 1위를 두고는 “선거과정에 전산투표를 관리하는 운영업체가 3번이나 소스코드를 열어 봤다”며 “(구) 민주노동당 사무부총장인가 하는 사람이 보라고 해서 보았다고 하는데, 그걸 말이라고 하나? 당신들은 투표할때 결과도 나오기전에 중간 개표결과 점검하고, 검표하나?”라고 주장했다. 이청호 의원은 이어 “내 정보에 의하면, 이번 비례대표투표의 전산관리를 한 업체가 민주노동당 시절에서 부터 계속 전산관리를 해 온 업체라고 한다”며 “선거하면서 전혀 중립성이 보장되지 않는 10년을 넘게 민주노동당 덕에 밥 벌어 먹고 살고 왔던, 업체에게 이런 걸 맡길수 있나?”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백번 양보해서 맡길 수 있다고 쳐도 선거중간에 소스코드는 왜 열어 보느냐”고 묻고 “청년비례대표 때는 시스템의 문제로 열어 볼 수 있다고 치지만 두 번째 하는 일반 비례선거 때는 시스템 정비해서 그런 일 없도록 해야 하지 않나? 그런데도 똑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소스코드 문제를 두고 통합진보당의 한 관계자는 “비례후보 선출과정에서 투표 시스템이 멈춰 투표를 진행하기 위해 시스템 정비를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시스템에 접근한 일은 있다”면서도 “소스코드를 변경했다는 주장은 진상조사 결과를 봐야한다. 현재로선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청호 구의원은 “부정선거 결과가 밝혀지면, 기호1번 윤금순과 2번 이석기는 비례대표직을 사퇴하여, 통합진보당의 상식과 정의를 세우고, 청년비례대표도 사퇴하라”며 “전산시스템 운영업체를 고발하고, 법적,경제적 책임까지 물어야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도둑맞은 1위와 2위 후보를 위해 개방형 비례대표를 제외한 앞 순위 일반비례대표는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후보선출선거 진상조사위원회는 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현장투표소에서 사용된 ‘선거인명부 원본, 투표록, 개표록, 투표된 용지’등 관련 자료의 제출을 오는 20일(금)까지 요구해 놓은 상태다. 노동계 관계자 강력 반발로 노항래 양보 총선 이전에 알려진 비례후보 선출과 관련한 부정투표 논란은 두 가지다. 하나는 중앙당 선관위가 일반명부 투표 2위를 얻은 노항래 후보를 비례 8번에 배치하고, 3위를 한 이영희 후보를 10번에 배치하자, 이영희 후보가 이의 신청을 하면서 부정투표 논란이 알려졌다. 인터넷 투표에서 1위를 한 여성명부의 오옥만 후보도 현장투표에서 근소한 차이로 뒤엎은 윤금순 후보를 두고 부정투표 의혹을 제기했다. 이 역시 윤금순 후보가 비례 1번을 받고 오옥만 후보가 비례 9번을 받았다. 노항래, 오옥만 후보 모두 참여당 계열 후보들이다. 애초 통합진보당 중앙당 선관위 잠정집계는 노항래 후보가 25표 차로 남성부문 2위를 차지해 비례순위 8번을 받았다. 선관위가 선거인단 수보다 투표자 수가 더 많은 7군데 투표소의 표를 선거 규칙에 따라 전부 무효로 처리하면서 노항래 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나왔다. 당시 중앙당 선관위는 “현장투표 관리자의 실수에 기인한 것임에도 그 현장투표 전체를 무효처리한 것은 다소 과도한 측면이 있을지라도, 투개표 관련 규칙에 따른 것이라 문제가 없다”며 노항래 후보를 8번에, 이영희 후보를 10번에 배치했다. 하지만 노동계의 한 관계자가 강력히 문제제기 해 비례후보 선출 결과 발표가 계속 지연 되자, 노항래 후보가 전격 양보했다. 당시 노항래 후보는 당 게시판에 “저는 ‘민주노총’이니, ‘농민회’니, 이러저런 힘깨나 쓰는 사회단체를 들먹이며 그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운동’이라는 작위적인 당위 아래에서 행세와 관료주의가 자라오지는 않았는지 성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에둘러 심정을 표현 한 바 있다. 또한 통합진보당은 20일 오후 대표단 회의에서 공동대표단 산하에 청년비례선출 과정과 투표시스템에 대한 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도 구성한 상태다. 청년 비례대표 인터넷 투표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홈페이지 서버의 소스코드를 건드렸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5895 .................................................................................................. 통진당 비례 부정선거 의혹...피해자는 오옥만? 지역위원장 "현장투표 부정선거" 의혹 제기...대표단,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에 부정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통합진보당 이청호 금정구 지역위원장은 19일 당 홈페이지에 '부정선거를 규탄하며'라는 글을 올렸다. 이 위원장은 "현장 투표가 엉망이었던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30인 이상의 사업장이나 지역의 요청이 있을 시에 지역위원장도 모르는 현장투표가 있었다"고 부정의혹을 제기했다. 이 위원장은 윤금순 후보와 오옥만 후보의 당선이 바뀐 것은 현장 투표였다"며 "투표관리인 조차 (구)민주노동당계 1명 뿐이었으니 박스떼 하나들고 표를 주우러 다닌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 이 위원장은 비례대표 2번인 이석기 후보에 대해 "선거과정에 전산투표를 관리하는 운영업체가 3번이나 소스코드를 열어봤다"며 "이번 비례대표투표의 전산관리를 한 업체가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계속 전산관리를 해 온 업체"라며 부정선거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이 위원장은 국민차명 출신으로 현재 부산 금정구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위원장에 따르면 (구) 민주노동당계가 현장투표에서 조직적인 부정선거로 비례대표 후보 순위기 바뀐 것이다. 실제로 온라인 투표에서는 제주출신 오옥만 후보가 1위를 차지해 비례대표 1번 유력 순위였다. 하지만 현장투표 결과 순위가 바뀌면서 9번으로 밀려나는 아픔을 당했다. 이 위원장은 "부정선거 결과가 밝혀지면 비례대표 선거에 관여한 모든 해당부서 당직자는 당직을 사퇴하라"며 "비례 1번 윤금순과 2번 이석기는 비례대표직을 사퇴하여, 통합진보당의 상식과 정의를 세워라"라고 촉구했다. 비례대표 부정선거 의혹제기에 중앙일보가 1면 톱뉴스로 보도하고, 새누리당이 비례대표 사퇴를 촉구하는 등 파장이 커지자 통합진보당은 진상조사를 약속했다.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단은 20일 "각종 의혹에 대해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히 진상규명을 할 것이고 진상조사 결과에 따라 문제가 있었다면, 당원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진보당은 "의혹들에 대해 책임 있는 규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12일 대표단회의를 통해 조준호 공동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비례대표 선출선거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진상조사위원회는 5월 초 1차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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