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 입학전부터 밥이나 국 같은거 전부 수돗물로 해결했고
지금도 믹스커피나 라면 밥 국은 여전히 수돗물 이용하는데 큰문제가 없긴한데..
정수기도 사용해봤지만 얼마전에 터진 정수기 사건만봐도 그냥 수돗물 끓여마시거나
요즘은 동네약수터도 깨끗하게 잘되있고 구청에서 매달 수질검사나와서 적합여부 적어놓다보니
저는 식수는 약수물이고 나머지는 수돗물로 해결하는편인데 딱히 가족들이 어디 아프거나 특별한 일은 없었던거 같아요
자전거탈때 한강에선 아리수로 보충하고 ....수돗물에 내성이 생긴건가...수도관이 좀 더러운게 깨름칙한건 사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