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리아버지가 기자라서 잘알거든???

기사를 날로먹으려고 드는 니네들은 내가봤을때 기자도 아니다..

기자라면 세상에 여러 이슈를 공정하고 명백하게 적어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하는것이 기자란다..

오유에있는 글을 퍼가는게 기자가 아니란말이다..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모름지기 기자는 발로 뛰어야 그게 기자라고 하셨다

키보드나 두들기는게 기자가 아니란말이다..

밖에 나가봐라....이런거 퍼갈시간에 차라리 지금 사회가 어떤지..무슨일이 있는지

살펴보란말이다

그냥 대충대충 월급만 받아가는게 그게 기자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사람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세상이 밝아지는 것  아니겠니?

아직도 우리아버지는 돈보다는 기자라는 신분에 먹칠 하지 않기 위해서 여러모로 노력하고 계신다

니네처럼 따신 방구석에 처박혀서 글이나 퍼나르지는 않는다고...

내가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기자라 기자를 매우 존경하고 자랐다

근데 니네들이 무슨 권리로 무슨 권한으로 나의 존경심을 파괴하려 드느냐...

기자가 욕먹는건 니네때문이다... 제발 열심히 하는 기자들 까지 욕먹게 하지 말아라

니네가 그런걸 할 수록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은 안해봤나?

제대로 된 기자는 말이다....돈보다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슈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것이 임무다..

그것을 했을때 기자라고 소리를 들을 수 있는거 아니겠니...

말만 프레스라고 떠들지말고 인턴되었다고 기자인양 의기양양 하지말고 

어떻게 하면 진실되고 더 좋은 기사들을 많이 쓸수 있을까 고민해라..

우리아버지를 욕되게 하지마라....기자를 욕되게 하지마라..

형의 진심이 전달되었길 바라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