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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21 토요일 날씨 뭉게뭉게
게시물ID : gomin_319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됩니다
추천 : 0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21 02:48:43
한달만에쓰는일기겸고민인거같당

요세는 너무 고민이 많은거같다 그 만큼 스트레스도 받는다


예비군문제 돈문제 직업문제 동생문제 효도문제
아까전에 일어나서 내가좋아하는 동생이 피파를 하고있길래
한판뺏어서 했는데 그게 잘못된나보다
하다가 한골먹혀서 자기가한다길래
그냥 계속 한다고 했는데 표정보니까
엄청짜증나는표정지어서 갑자기 얼굴을 손바닥으로
때렸다 그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후회하는데 왜 그랬을까 짜증난다
그럴때면 엄마한테는 엄청죄송하지만
현재로선 나는왜살까? 라는 질문을 나한테 계속한다
할줄아는것도없어 계발도안해 못생기고 키도작고
하지만 나는 신경안쓴다 신경쓰일때는
남이 우리 아들은 우리 딸은 누구는 저랫다
얼마번다 어디갔다 그럴때만 너무 힘이들다

어제는 내 생일이였다 근대 맨처음엔 축하안받아도
아무런문제가없었는데 그냥 계속 가만히 있으니까

케잌도받고싶고 깜놀파티도 받고싶고 선물도 받고싶었는데

친구도 멀리있고 야간알바하는거라서

축하받고싶어서 민증 사진을 찍어서 고민게시판에 올렷다
그냥 축하랑 덕담듵고 싶어서 올렸다 근대

축하랑덕담댓글생각하니까 너무 신나서
모르고앞자리를지우고 뒷 자리를 남겼다

어떤지 봤는데 4번째 댓글중에 앞자리를지웠다길래
봤는데 진짜로 앞자리를 지우고 뒷자리를 보여줬다

그때 글 지우려고 로그인하면서 난 생각했다
역시 나는 잘하는거 하나없구나 역시 난 안되나보네

라고 생각하면서 그 글을 지우고 고민게에 새로올렸다

축하도못받아서 브금깔고 다시 글을쓴다음에
유자게에 올렸다 근대 축하도 받았다 근대

못생겼다고 댓글을 봤는데 신경안썼다

근대 아까 엄마가 케잌사서 아저씨들이랑 생일파티를 했는데
그렇게신나지않았다 너무 우울한 하루다

비도온다고했다 뭉게뭉게 구름아
내가 좋아하는 비 많이내려줘 고마워 뭉게뭉게구름아

생일이라구 글 썻는데 처음에는 너무 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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