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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취임 하루 전 " 온몸에 화살이 꽂힐 것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589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곱게큼
추천 : 1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21 11:27:39
 "저는 오늘 준비기간의 포근함과 기대를 떠나게 됩니다.
준비기간 중의 관대함과 아량을 떠나서, 
공인으로서 완전히 발개벗긴 채로
모든 사람들의 비판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온 몸에 화살이 꽂힐 겁니다.
그 길을 어쩔 수 없이 떠나는 날입니다."

2010.6.30 취임 하루 전,곽노현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UCXJxngGio0 
2011. 09. 24.에 ohmyrepublic 님이 올린 동영상 




하지만 그 비판은 혹시라도 나태해질 자신을 보면 
가만히 있지 말고 질책해달라는,
비판의 소통을 멈추지 말라는 간곡한 부탁이었는데..
이런 식의 비난이 아니었는데... 

4월 17일,
말도 안되는 2심 공판결과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곽 교육감이 유죄판정에도 불구하고 뻔뻔하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문대성, 김형태가 너무 심각한 문제여서
여론이 그 쪽으로 쏠렸지만,
곽교육감은 몇 몇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죄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 의원의 사퇴하라는 빗발치는 비난에,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말이냐,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았는데, 어쩌냔 말이냐' 

수첩에 적으며 탄식하셨다고 합니다...

여러분, 곽교육감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게, 
헌법재판소에 소원한 "사후매수죄"(우리나라와 일본 밖에 없는 이상한..)
가 위헌판정이 나올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고, 

꼭 1심 판결문,
2심 판결문을 읽어보세요.

정치재판으로 인해, 자신의 권위를 지키지 못하여,
곽 교육감만 자리를 비우면 헛 짓하고, 
학생인권조례가 왜곡되고 변질되려 하는 것을 
막아주세요!!

서울 시민이 뽑은 그가,
자기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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