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 젊은층과 어르신층간의 지지율이
상당히 다르다고는 생각했는데.. 역시나 통계가 잘 말해주고 있네요
한마디로 세대간의 소통이 단절되있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이 모든 원인이 제 생각에는 인터넷이 아닐까 합니다.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얻으면서 젊은층은 현정권이 얼마나 잘못됐는지
알게되지만, 뉴스나 신문등 현정권에 긍정적이고 찬양일색인 획일적인 정보만을 보고 믿는 어르신들은
그대로 믿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인터넷을 알려드립시다.
저도 어제 오세훈에게 한표를 던지신 아버지께
인터넷을 알려드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