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잠이안와요..비는추적추적 내리고..제가  좋아하는  오유  술한잔햇어요 방  글  다읽엇어요..맥스 한잔생각나는밤..참 어려서부터  평탄치않던인생살아가고 이제좀 행복해 지려니까 아버지 아프시고..어머니안계셔서  회사때려치고  내가  병간호하고..병원비는 몇천만원 울 아버지 보험하나들어논거없이  친척분들 도움받아  간신히  병원비마련..참나...나보고  죽으라는건지 살으라는건지..인생진짜...웃음도 안나오네요..이상황에  사랑타령하는것도 우습고..긍정적으로 생각하자..아무리노력해도 힘들고..풉... 오유님들  이런저도 살아갑니다..
다들  힘내세요..죽을것  처럼아팟던  사랑도 시간지나면 다  추억이니..사랑땜에 힘들어하지말자구요..담배나 한대피고 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