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애는 강솊을 좋아한다기보단 다른 목적으로 들이대는거고....
순애는 봉선이가 진심으로 강셰프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봉선이를 위해서 일부로 나와준 것 같네요.
자기는 이미 한번 해봤으니.....(?)
그리고 마지막 순애표정보니 놀람 + 당황 표정이었던 이유는
강솊이 맨날 쌀쌀맞게 대하다보니 강솊도 봉선이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걸 몰랐었기 때문인거 같아요
그래서 바로전에 냉동창고에서 왜렇게 화냈냐고 물어본것도 떠볼려고한게 아니라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봤던것 같구요 ...ㅋ
이상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ㅎㅎ
오나귀 갈수록 너무 재밌어지네요 다음주금요일까지 또 어떻게기다리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