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있다 마리텔 할때 돌아올게요 ㅎ

일단 오늘 오나귀 감상평

1 이피디 경제하는 슬기찡 얄밉지만 사이다 ㅋ

2 박보영이 품안으로 파고드는데 머리 냄새 안피하고 계속 박보영쪽으로 얼굴돌리고 있는 조정석 진심인듯 으흐흐 나라도 그랬을듯! 킁킁

3 박보영때문에 내 성 정체성이 흔들흔들

4 귀신보는 여자애 자칫 잘못하면 사람 동사시켜 죽일뻔했는데 미안한척은 해야하지 않음?

5 다음주 예고를 달라!!!!!!!!!!!!!!! 일주일동안 곱씹을 떡밥이라도 줘야지 어떻게 참고 기다리라고!!!!!!!! 

6 최경장속에 악귀 내쫓은후엔 선우 여동생 어쩔? 귀신때문이라고 해도 남편이 뺑소니범인건데. 사실 이 부분이 너무너무 걱정됨 ㅠㅠ 봉선이랑 선우야 주인공이니깐 당연히 해피엔딩이겠지만... 여동생은? ㅠㅠ 어떻게 풀어야 악귀 내쫓고 행복해지지!? 

7 서빙고 아줌마 정말 영빨 떨어졌나 ㅜㅠ 왜 악귀를 못 알아채 ㅠㅜ 근데 악귀가 완전 빙의하면 또 안보이는거일수도? 아 모르겠다 ㅋ

8 한경장님 죽지 말고 사건의 진실을 밝혀줘요!!!!

9 보영찡 너무 귀여워 하악하악!! 다리 조정석 다리에 꽈배기할때 히이이익!!!! 

10 봉선이 챙겨주는 친구 너무 츤데레하니 매력적이지 않나요? 조정석 입꼬리 미소에 밀리지만 저렇게 츤츤거리는 캐릭 너무 좋아 ㅠㅠ 술취하고 그대로 퇴장해서 아쉬웠음 어헝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