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생기셨더군요. 정말로...
부담되던데요~
저는 잘생긴 분보다는 착한분이 좋아요.
잘생긴 외모는 사진에 드러나지만 착실한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죠.
객관적 미남님의 외모는 준수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저에게 리플들로 대뜸 반말로 계속 말은 거신것이 기억납니다.
물론 그냥 관심의 표현이고 익살스런 어투셨지만 저에겐 조금 걱정으로....헤~
소개팅의 충격이 크기도 하고.......우울하기도 해서...
누군가를 열심히 만난다는 것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지방에 살아요...
그냥 같은 오유인으로 자주 뵈요~
암튼 저같은 애한테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언제 카오스나 같이 하실래요?
못하셔도 상관없어요. 저야말로 너무 못하니까....
배틀넷 아이디는 tkhyunjoo입니다.
인증샷 올리니 뻘쭘하시지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