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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쪽팔려
게시물ID : humorstory_290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통보름달
추천 : 0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21 15:59:50
친구 어머니가 김밥집에서 일하시고 계시는데

내가 거기 김밥집 단골이라고 많이 간다고 해서

친구가 김밥집 가서 자기 엄마한테 물어붐 " 엄마 쟤 단골이야?"

그리고 친구 어머니가 하는말 " 아니, 처음보는데?"

아... 바로 도망침...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있었음 ㅠ

아웅 너무 쪽팔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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