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은 좀 푸짐하게 먹어야겠습니다...
뭐 오래 살진 않았지만 20살에 독립한다고 기어나와서 나름 열심히 산거 같아요
뭐 이런걸로 자기 자랑하면 바보같이 보이겠지만
나름 착실하게 일하고 모았고... 그래도 돈만 보고 쫓아오진 않아 나름 덕이 있었다고 봐요 외롭지는 않았죠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는법이니깐요
뭐 열심히 살았다고 남이 알아주길 원하는건 아니에요
남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억울해 할게 아니라 내가 남을 알아주지 못하는게 더 무서운거니깐요
나름 이상적인 삶을 살았다고 생각해요
나이 많은 어른에겐 "너라면 안심이다"
동녀배에겐 "너라면 믿을수 있다"
동생들에겐 "저형이라면 믿고 따를수있다"
라고 들으며 지냈으니깐요
살면서 저 자신에겐 엄격하게 대해 왔어요 그래야 남에게 관대할수가 있으니깐
는 무슨 푸헬헬헬헬 이구역의 미친놈은 나다!!!!!!! -_-+ 삐씽 내글이 한페이지안에 하나도 없다니 이럴수갘ㅋㅋㅋㅋㅋㅋㅋ
제 이야기가 아니라 모 만화에 나오는 내용 잠시 옮긴거에요 ㅋㅋㅋ
아 물론 ㅋㅋㅋ 전 중국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 논어를 사서 읽어봤어요 그러니 저런 내용들이 많이 와닿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저녁엔 뭐먹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육볶음 / 소야 / 부대찌개 / 짜장밥 중에 한두개 선택해서 해먹을려고 하는데 뭘로 할까요 ㅋㅋㅋㅋ
투표좀 -_ ㅠ
참고로 전 나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인색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