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e 님만 보세요... 비평할려고 올린게 아닙니다. 더욱 비판 비난 할려고 올린것도 아닙니다. 도대체들 왜그러는지? 그 책 내가 ㅤㅆㅓㅅ습니까? 누가 그럽디까? 그냥 오늘 책 샀는데...특이하고 재미난것 같아 추천 했습니다. 난 기독교 교리 비평 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책에 대해 말하려면 일단 읽고 그 책에 대한 반론을 펼치는게 순서 아닐까요! 저자와 반론을 하는게 순서 같습니다. 단지 책 추천한걸로 마치 나를 저자인양 가공하거나 하지도 않은 비판을 마치 한것인양 왜곡하는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난 단지 종교문제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서..책 추천 한 것일뿐입니다. 그 문제에 관한한...더이상의 과장이나 왜곡은 없었으면 합니다.
이전에 추천했던 책도(찬란한 허구)...잘아는 지인이...모 교회 성직자 분이 쓴 책이라고 하기에... 좋다길래...그냥 사서 보고 그냥 웃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관심있는 분들 보시라고...책한번 추천 한것이고요~! 실은 그렇게 된겁니다.
이전에...종교인들의 문제점에 대한 기사 올린 적있습니다만 그때도 비단 어느 특정 종교만을 겨냥한 것은 아니고 어느종교라도 사회에 문제가 된다면...지적을 받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기독교 천주교 불교...등등해서...문제가 되는 종교인들의 행태는 지적을 하는 것이 그 종교를 위해서도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도 좋은 것 아닙니까!
누가 언제 교리비판 한적 있습니까? 나도 이런 문제는 물빠진 독에 물붓기 인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종교인들 문제성 행위는 지적했어도 여기서...한번도 교리 논쟁 한적 없습니다.
자기 종교 관련 언급했다고 무조건 비난하는것은 결국 그 문제성 행위를 옹호하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그런자들은 대다수 사람들이 어찌 보겟습니까!
오늘 추천한 책도 원래 ..제목이...예수평전...이길래 제목 보고 삿습니다. 와서 보니...재미나더군요....보면서...앞으론 제목만 봐서는 않되겟네하면서 웃었습니다. 그냥 추천은 추천으로 봐주세요...뭐 내가 특별한 주장을 한것도 아닙니다. (교보에서 퍼다가 했는데...무슨 서점 선전도 아니고 그냥 책 추천한겁니다.)
그쪽하고 관련자들이 계속 문제삼는데 그것도 정말 문제입니다. 비단 종교관련 책들만이 아니라 다른 책들도 추천할려고 했는데...그것마저 헷갈리게 만드는군요.
여기분들...좋은 책 재미난 책,흥미있는 책들 읽고...책들 추천 해주시기 바랍니다. (책들을 읽어야 무슨 대화니 토론이니 하지^^*)
아 힘들다...한국이 중세국가도 아니고...누구말대로 종교자유국가이고 언론자유국가 아니던가... 우리가 사는 자유대한민국이..언제부터... 북한처럼 말도 제대로 못하고 사는 국가로 되어가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