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2편의 에지오 후에 캐릭터에 감정을 담을 캐릭터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게롤트를 플레이하고 나선 정말 멍때리게 되네요..
공략 안보고 플레이 한다고 했는데 시리 위쳐되는 엔딩과 예니퍼 엔딩이 나왔네요. 베드엔딩은 안나와서 다행이긴 한데..
끝나고 케어 모헨 텅빈 모습을 보니 슬프네요... 마음까지 텅텅.. ㅜㅜ 풍경 감상하다가 나왔습니다..
이제 확장팩깨고 뉴게임 플러스를 하던지 해야겠어요. 아.. 정말..
다른 게임 엔딩을 보면 바로 지루해져서 다른 게임을 찾던지 하는 편인데 위쳐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왜 케어모헨에 아무도 없나요 ㅜㅜㅜ 빨리 확장팩을 플레이 해야겠어요..
ost도 왜 이렇게 좋은지.. 덕질할것같네요 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