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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는 사랑입니다
게시물ID : lol_280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냥이
추천 : 1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7/04 13:06:18
오늘도 역시나 남친님이랑 열심히 큐를 돌렸음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근데 나란녀자 토끼티모녀
탑에 티모가 있는거임
가렌은 껌이고 데쉬기 있는애들은 요리조리 잘 피해서 어느정도 중박은 친다고 생각했는데
미러로 만나니 머리속이 새캄해짐
우리 봇은 더 가관ㅋㅋㅋ
데쉬기 있는 몸들이 들어감 ㅋㅋ 블리츠랑 잭스
첫판부터 인베가자고 해서 일단 갔는데 인베 열심히 하다가 탑가니
이미 탑 티모는 4렙찍어서
씨에스 겨우겨우 먹고있는데 탑티모 도발
"티모 ㅄ ㅈ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경우 하도 많이봐서 무시했음. 그리고 열심히 죽지않고 씨에스나 챙기잔 식으로 하고있었음
워낙 티모가 먼저 렙을 찍었기에 티모가 봇으로 스왑을 갔음
그사이에 씨에스 챙기는데 이 티모개객꾸가 또 한마디 날림
"티모 신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처먹네"
아나 개삐리리리ㅣ어라ㅣㅇㄴ머ㅣㅏㄻㄴ어ㅣ ㅡㅡ
그래서 참을수없었음. 참아야했음. 왜냐면 티모는 사랑으로 지켜봐줘야 후반에 캐리하기 때문임
근데 그 도발을 참지못한 나는
" 야 너는 좀 닥쳐라 "
라고 했지만 이자식은 응 ㅜ 이러면서 날 갖고놀았음
그래서 멘탈을 지키기위해 나는 그 티모개객꾸를 차단하고 열심히했음
상대 티모는 정석대로 밟고갔음
리안드리 하위템, 마법사의신발, 내셔의이빨
나는 솔찍히 씨에스를 잘 못먹어서 뭐 맞출겨를도 없었고
돈 생기는데로 주문력위주로 계속 올렸음
나의 초반 템창은 아주 허허벌판이였지만 조금씩 차기 시작하면서 첫템을 패기의 도란으로 뽑앗음
그러다 나의 미니맵은 초록색 버섯들의 향연이였고
나의 버섯 3단콤보를 맞은 베인은 녹아버리고 티모개객끼도 내가 3번을 잡음
탑 미드 바텀의 3타워를 밀고난뒤
이제 이겼구나 싶었을때 차단을 풀고 전챗을 날림
" 초반에 짖껄이던 티모 뭐하냐? 나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속이다 시원함
그러니 이녀석 빡쳤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 ㅈㄹ하다가 자꾸 죽으니 빡친듯 ㅋㅋㅋ
" 킬딸년은 닥쳐라" 라고 시전함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녀석은 3킬연속한게 킬딸인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즐겁게 마치고 대기창에 티모에게 한마디 더 날림
" 넌 앞으로 티모하지마라 병1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판에 캐리왕은 미드럭스 남친님이 한마디 더 거들어줌
" 역시 초반에 아1가리 터는 새1끼 치고 잘하는놈 못봄, 좋게좋게 하면되지 어짜피 이렇게 발릴껄.. 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좋은 롤. 끊을수 없군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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