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김치의 연금술” NY타임스 김치예찬 2008년 1월 17일(목) 0:34 [뉴시스] 뉴욕타임스가 김치의 진짜 매력에 찬사를 보냈다. 타임스는 16일(현지시간) 요리섹션 3면 톱으로 올린 ‘김치의 연금술(With Kimchi, a little Alchemy’에서 김치를 양념처럼 활용하면 놀라운 미각을 발휘한다고 소개했다. 음식전문기자인 멜리사 클라크는 강한 향취의 양념은 대단한 음식의 비법이 될 수 있다면서 김치의 재발견을 예찬했다. 그는 배추에 마늘과 고추를 넣고 발효시켜 입이 얼얼한 한국의 김치를 이용해 파스타나 고기 등 냉장고속의 남은 재료들을 멋진 음식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다고 자신의 조리경험을 털어놓았다. 클라크 기자는 “김치가 한국식당에서 보통 반찬으로 따로 나오지만 돼지고기, 양파, 버터 등과 함께 프라이팬에 볶았더니 남편이 매콤한 맛에 푹 빠질만큼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그가 김치돼지고기볶음을 조리할 때 와인을 티스푼으로 하나 첨가하면 더욱 감칠 맛을 낼 수 있다면서 이것에 ‘김치팬소스’라는 이름을 붙여 눈길을 끌었다. -------------------------------------------------------------------------------------------------- 제가 지금 캐나다에서 어학연수중인데-_-; 제가 있는곳은 알래스카랑 가까운데라서.. 마을이 조그메요. 후.. 예전에 생일일때 김치를 만들었는데.. 배추가... 약간 종도 다르고 fish sauce라고 액젓이 있긴한데. 맛이 별로더라고요-_-;; 한국 맛이 아니었습니다.... 근데.. 저기 기사 중간에 나온 요리.. 김치제육볶음 아닌가요..? 우리나라에선 흔한건데;; 파스타 넣으면 김치라면급이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