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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의 중요성.txt
게시물ID : humordata_1065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벌목꾼
추천 : 3
조회수 : 12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21 22:45:01
(전략) 
난 ○○ 때문에 떨리는 손으로 이루릴의 ○○를 ○○다. 이루릴은 ○○를 꽉 누르자 신음을 뱉었다. 

"으으음… 하아, 하악." 

나는 그녀에게 ○○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그녀의 ○○를 만져보았다. 기억대로다. 그녀의 ○○에 ○○가 만져졌다. 난 떨리느라 잘 움직이지 않는 손가락을 힘겹게 움직여서 ○○을 ○○었다. 이루릴의 얼굴은 벌써 ○○하게 변하고 있었다. 인간이라면 ○○가 ○○ 텐데, 엘프는 ○○다. 난 ○○의 ○○를 거의 ○○하며 ○○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 사이로 ○○었다. 
이루릴은 입술을 ○○는 감각에 눈을 떴다. 그녀는 ○○을 보더니 목이 타듯이 말했다. 
"○○에도…." 

○○에? 아, ○○에도 ○○라고? 난 ○○ 혁대를 풀고 ○○를 끄집어내었다. ○○에 젖어 끈적거리는 ○○를 조심스럽게 치우고는 그녀의 허리의 ○○를 ○○었다. ○○했다. 이루릴의 ○○와 ○○에 ○○○○ 구멍○○에는 내 손가락○○ 들어가○○. 난 조심스럽게 ○○다. ○○를 먼저 닦아내어야 되는 것 아닌가? 그 순간, 나는 쭈뼛하는 느낌을 받았다. 뭘 느꼈던 거지? 

내게 다가오는 큼직한 ○○. 난 그것을 느꼈던 것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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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단 와이번이 내게서 멀어졌기 때문에 떨리는 손으로 이루릴의 
허리의 상처를 막았다. 이루릴은 상처를 꽉 누르자 신음을 뱉었다.

"으으음… 하아, 하악."

나는 그녀에게 충격이 가지않도록 주의하며 그녀의 허리 뒤를 만져보았다.
기억대로다. 그녀의 혁대 등쪽에 있는 작은 가방이 만져졌다. 난 떨리
느라 잘 움직이지 않는 손가락을 힘겹게 움직여서 힐링 포션을 꺼내었
다. 이루릴의 얼굴은 벌써파리하게 변하고 있었다. 인간이라면 쇼크사
가 일어날텐데, 엘프는 제발 아니길 빈다. 난 힐링 포션의 병 주둥이를
거의 부수듯이 하며 열었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 사이로 흘려넣었다.
이루릴은 입술을 적시는 감각에 눈을 떴다. 그녀는 약병을 보더니 목
이 타듯이 말했다.

"사, 상처에도…"

상처에? 아, 상처에도 바르라고? 난 이루릴의 혁대를 풀고 블라우스를
끄집어내었다. 피에 젖은 블라우스를 조심스럽게 치우고는 그녀의 허리
의 상처를 꺼내었다. 참혹했다. 이루릴의 허리와 배에 둥글게 나 있는
구멍들에는 내 손가락도 들어가겠다. 난 조심스럽게 약을 발랐다. 피를
먼저 닦아내어야 되는 것 아닌가? 그 순간, 나는 쭈볏하는 느낌을 받았
다. 뭘 느꼈던 거지?
내게 다가오는 큼직한 발자국소리다. 난 그것을 느꼈던 것이다.

- 이영도, 드래곤 라자 제 6장(황소와 마법검) 9회연재분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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