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미용실에서 있었던 슬픈 이야기 (손수건 준비)
게시물ID : humorbest_280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르나래★
추천 : 122
조회수 : 5849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6/05 01:01: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6/04 20:52:33
중국에서 유학 중
미용실에 갔습니다
머리 만지던 도중 말을 걸어오더군요
"어느 나라 사람이세요?"
"한국이요"
"아... 한국이요. 한국 남자는 다 잘생겼던데!"
"저는 아닌데 ㅋ"
"..."
"..."
"..."
왜...
개그를 쳤는데 받아주질 못하니 ㅜ,ㅠ
"아니요 님도 잘 생겼어요"라고 대답을 못하니
흐흑흐흑능ㄻ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