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스티븐 유라는 넘이 있었습니다.
원래 군대 안 가도 되는 넘이었습니다.
군대 안 가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을 그런 넘이었습니다.
그런데, 군대 간다고 우겼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칭찬하며 좋아했습니다.
결국, 진짜로 가게 되자, 다시 못 가겠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욕했습니다.
군대를 안 가서가 아닙니다. 
첨부터 그냥 안 가면 됐을 것을 가지고, 굳이 간다고 우겨놓고서, 다시 못 가겠다고 해서 그런 것입니다.

KT라는 통신회사에 VDSL라이트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원래 4메가로 서비스 했어도 되는 상품이었습니다.
4메가로 서비스 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을 그런 상품이었습니다.
그런데, 13메가로 한다고 우겼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좋아하며 가입했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많이 가입하자, 다시 4메가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KT를 욕했습니다.
4메가로 서비스 해서가 아닙니다.
첨부터 그냥 4메가로 했으면 됐을 것을 가지고, 굳이 13메가로 한다고 우겨놓고서, 다시 4메가로 해서 그런 것입니다.

요즘 KT가 개수작 떨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글은 실제 있었던
얘기 입니다. 생각만해도 짜증나지 않습니까? KT방법 해야 합니다!
저도 KT쓰려 했는데 점점 신용이 잃어가네요. 
돈에 너무 의존 했다간 변을 당하는.. 일이군요.
여러분 절대로 KT쓰지마세요 위에 있는 글 말고도 KT항의의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www.bcpark.net 펌입니다^^ 공감가시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