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 하다보니 피방알바만 반년째 접어들고 있는 사람임미다. 물론 게임을 좋아하니 피방알바에 눈이 돌아간건 사실이지만, 일하면서 뭔 개소말같은 사람 참 많이 봅니다.
그래요, 사람이니까 죄는 미워하더라도 사람은 안미워할려고 노력 참 많이 하는데, 우리 사장님도 사람좋은 분이라 매장이미지를 봐서라도 쌈은 안할려고 노력 많이 하는데.. 이번에도 일하러 오니까 야반도주 하신 분이 계시네요...ㅋㅋ
가끔보면 자기이름이 뻔히 아닌데도 그이름으로 가입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개인정보유출이 남일은 아니니까 그려러니 합니다. 도망간놈 전화번호 떡허니 적힌 번호로 전화해보니 자기 아니라며 자야댄다며 별 욕을 다 해댑니다. 한두번이 아니니 이젠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예 도망갈 목적으로 자기이름도 아니고 자기전번도 아니고 뭐, 그렇게 해대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가 간이 콩알만 한건가요, 자기돈 아까운줄은 알면서 남돈은 안아깝습니까.. 아니 그전에 돈이없는데 그렇게 게임들은 하고 싶으셨쎼요? 아 진짜 다 뽀사삐꼬 싶은데..내일아침 사장님 얼굴 어찌보나요.. 진심 고만둘 고민 하고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무지 가지고 싶던 거..문구점에서 몰래 훔쳐본 적 있습니다만, 간이 떨려서 못하겠던데.. 어른이 되면 그런거 다 없어지나봐요..전 아직도 그런데..
개소말같은 사람들도 돈은 내고 갑디다.. 별 희안한 사람도 말하면 알아듣긴 해요. 근데 도망가는 사람들은 평생 그러고 살건지..
가뜩이나 요즘 힘든것도 많아서 웃고싶어도 웃음도 잘 안나오는 마당에 참 감사함미다 이 씨벌럼들아.
아!!!!!!!!!!!!!!!!!!! 진짜 한놈한놈 찾아가서 손가락 발가락 마디마디 망치로 다 뽀개버리고 싶네 진짜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나중에 니인생 그렇게 눈뜨고 코베이듯 베여가는 수가있다 남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니눈에선 피눈물 흘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