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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80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뽕★
추천 : 0
조회수 : 99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2/18 10:04:38
여친이있지만 음슴체로가겠음
때는 바야흐로 2012년 2월 11일 본인은 주말야간알바라서
신나게 영화를 보고있는중이였음.
그날따라 귀가 잘 안들리는거임
졸렸나...
어쨋든 본인은 열심히 분노의질주를보며 분노하는중이었음.
한창 집중하고있는데!!!
손님: 저기요 자판기가 안되는데 좀 와주실수있나요?
본인:(멍한상태에서) 네? 아 네 몇번자리시죠??^^
손님:ㅇ_ㅇ??(뒤돌아서 그냥간다..)
나:(저 ㅅㅂㄴㄹㅇㅎㅂㅈㄷ휴ㅑ븋ㄹ뉴얗퓨졷ㄱ휸ㅇㅀ)손님?
손님: (자판기를 가르키며)이거봐요 안되용~
나: 아 ......네.....잠시만요 컵이없나봐요 넣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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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판기하고 키보드를 헷깔린거엿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분명 재밋엇는데 이상하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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