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사이퍼즈만 했떠니 동생이 재밋어보인다고 사이퍼즈를 시작했습니다.
얘가 게임을 하던애가 아니라서 상당히 헤매면서 플레이합니다.
게다가 자주 왼쪽오른쪽을 햇갈려합니다. 심지어 아군건물이랑 적 건물도 햇갈려할때가 많습니다.
컴터를 동생한테 뺏기고 별수없이 피방에 가서 할려는데 동생이랑 같이 해보면 재밋을거같아서 이벤트때 주괴 받을라고 만들었던 부캐로 동생이랑 파티해서 게임을 해봤습니다.
둘다 캐릭이 15급정도라서 초보들이랑 만나는데..
세판째에 상대나 아군이나 제법 잘하는 판이였습니다.

다들 점수 3~4천내고있을때 동생혼자 700점..

같은편 시바가 컴터보다 못한다고 욕하고 나가라고하고 지고나니가 전체쳇으로 스텔라때문에 졋다 막 이러고..


근데 내 동생 채팅창 잘 안보고 플레이함. 욕 신경도 안씀. 져도 걍 그런갑다 하더라.

오유클랜 지금 만석이죠? 얘 가입시켜주고싶은데.. 풋풋한 새내기 여대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