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노동자같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소수자의 목소리를 위해 더 악을 쓰고 머리를 쓰고
더 조사하고 똑똑하게 똑부러지게 말할려고 노력하는것 같다.
인텔리적인 느낌이 아니라 뭔가 호소하는 듯한 악바리가 느껴졌다.
이미 나는 투표 했고, 이 후보에게 하진 않았다.
그냥 그렇게 느꼈다는 것이다.
물론 나는 국방보다 복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제주 해군기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오늘 이 후보의 외침에 뭔가 가슴을 찌르는 감정이 느껴졌다.
오늘 토론회는 뭔가 진흙탕 같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유익했다고 본다.
투표 하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