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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잖아...
게시물ID : gomin_320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용
추천 : 0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22 05:14:20
어떻게 내가 세달 외국다녀올동안 나 잊어버리지 말라고 준반지를
다음에 다녀와서 주라그러고 웃는얼굴로 갈수가있어.....
내가 줄까말까 삼일밤낮을 가리지않고 잠도 못자고 고민하다가 산거잖아
끼지않아도 그냥 간직만 해달라고 그랫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ㅤㅇㅝㅅ니
그냥 구라라도 고맙다고 그래줄수 있잖아 .

집 현관앞에서 나 주저앉아있었어,

오빠 나 사랑하는지 좋아하는지 확신도 없으면서 
몸도주고 마음도주고...

너무하잖아 ...

적어도 세달동안 보고싶을꺼라는말 한마디는 해줘야되잖아

넌 나랑이별하는거니 
내 몸이랑 이별하는거니

키스마크 남겼다고 그렇게 싫어할꺼까진 없잖아... 나시하나 입으면 다 안보일 곳이었잖아
그리고 궂이 전여친들 이야기를 나한태 해야되?
너무하잖아진짜.

나 몸준건 오빠가 두번째지만 마음준건 첫뻔째란말이야...

너무해진짜 너무해 다너무해 

다녀온뒤에 우리만날수는 있는거냐고 물었을때
뜸들이면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그때 지금하는일이 어떻게 될지모른다고?
그래... 니가나 진지하게 생각하는거 아닌건 알았는데
그정도로 가벼운 사람이란건 몰랐다진짜.

몰랐다 너무하다 정말 
내가 널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왜 오빠 웃는모습만 상상하면 웃음 나오는지 모르겠다
내가 모든것은 잊어버릴 지언정 오빠가 한이야기 다기억하는거 

하지만..
난 또 병신같이 웃으면서 잘가라고 그랫어.

지금이라도 나만좋아하냐고 물어보고 확실히 하고 끝내고 싶은데
진짜 오빠 또 못볼까봐
나 외국 다녀와서 못볼까봐 ..
마음준건 첫뻔째란말이야...

너무해진짜 너무해 다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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