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동북9성 전역에서 좌절함으로써 계속 내리막으로 치닫게 된 거 아닌가요?
거기서 조금 더 얼마간 있다가 무신정변 터지고 망해가자나여.
흥기했다면...
여진을 제압하여 제국으로 설 수 없게 만들었을 것이고
고만고만한 요와 송과 공존하면서 실리를 챙기면서 번영했을 성 싶어요.
이 원정 성공했으면 지금의 간도 지방이 고려 중기에 이미 고려 영토가 되었을 거란 말이예요?
여기서 좌절함으로써 더 이상의 북진은 돈좌되고 내부의 안정만을 추구하는 사회가 되어 버린 거란 말이지요? 문벌지배사회가 되자나여. 그러다가 무신정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