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분기 신작 애니를 보다보니
잃어버린 미래, 그리자이나등등
전연령인 오유에서 말 못할만한 애니가 몇개 있더군요
그런 애니를 보면서..
뭔가 세월의 흔적을 느끼네요.
제가 만약
'따뜻한 공기에 감싸여'를 올려도
공감할 분이 몇명 계실까요..
이런걸 느끼면서
아직 피도 안마른 사람이지만
세월이 흐르는게 점점 실감이나네요.
아 참고로
츤데레란 단어의 시초인 레아가 나온
'따뜻한 공기에 감싸여'
라는 곡은
정말 좋은곡이니
나중에라도 꼭 연주해서 올리테니
한번쯤은 들어주셨으면하네요.
정말 제목에 맞는 깔쌈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