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80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ader★
추천 : 0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08 10:08:02
졸업이라니까 뭔가 설레입니다. 제가 이제 어느덧 사회인이 되었다는 생각에요.
하지만...
절 누르고 있는게 있어서... 차마 기쁘다... 라는 감정은 못느끼겠네요...
곧 이제 대학교 등록금을... 내야 한다는 현실에...
저만 아니라도 거의 모든 대학생들이 그럴지도요...
아침에도 문자가 왔습니다.
8-10일 사이에 등록금을 입금시키라고...
아버지께 너무 죄송합니다.
아들이 공부 더해서 사립대가 아닌 국립대로 들어갔다면 부담을 덜 하셨을텐데...
알바도 뛰어서 알바비로 등록금 보태라고 드렸는데도...
...마음이 편지 않네요.
한달일해서 드렸는데...
감당 해야할 등록금에는 크게 변동이 없는것 같습니다.
취직도 보장 못하는데....
오늘도 오유에 와서 한바탕 웃다가 쓰고가는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중 힌명이었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