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1살이 됐는데 제가 빠른 생이라 친구들이 22이거든요.
그리고 제 여자친구는 23살이 됐습니다.

1/25일날 사귀기 시작했는데... 여자친구가 저를 바람둥이로 봅니다.

전 이 누나가 처음 사귀는 여자친구인데 말이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몰르겠어요...

뭐 진도가 빨리 나가긴 했는데 전 진짜 이누나 첫사랑 맞거든요?

근데 이 누나는 저를 그렇게 안봐요 ㅠㅠ 도대체 제가 어디가 어떻게 잘못된건가요?

사랑해서 사랑한다고 말하고 이쁘다니까 이쁘다가 말하고

귀엽다니깐 귀엽다 말하고 사랑스러우니깐 사랑스럽다 말하고

이런게 말하는게 바람둥이로 보이게 만드나요? 전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ㅠㅠ

누나가 헤어지제요.... `니 나 갖고 논거지 이러면서`...... 하///

ㅜㅠㅠㅠㅠㅠㅠ
진짜 나는 지를 죽도록 사랑하는데

왜 이 누나는 이런 제 맘을 몰라주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