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타투를 배우는데 연습겸 해주고 싶다고 해서 냉큼 다녀왔어요
어렸을 때 부터 타투하는게 꿈이었고 코브라가 저에게 굉장히 의미있는 동물이라서 했어요. 목 뒷부분이에요!
친구가 사람 살에 하는건 이번이 두번째라고 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굉장히 잘 나와서 만족하고 있어요 *^^* 너무 좋습니다. 도안도 친구가 직접 그려준거라서 단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니 의미깊네요. 누가 따라하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일단 자랑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_< 꺄오
근데 진짜 딱 생각만큼 아파서 ㅠㅠ... 하다가 막 으아아아 으어어어 이러면서 소리질렀음요
그래도 또 하고싶네요 이번엔 팔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