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모르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임찬규 선수 보크사건 터지고 다음날 시합 시작하기전에 덕아웃 가서 사과했습니다.
심판들도 시합 시작하기 전에 한대화감독 찾아가서 사과했고요..

신문기사는 안났지만, 엘지 편파해설 해주시는 안준모씨가 직접 얘기한 거니깐 사과한거 맞습니다..

이런면을 보면 팬들이 너무 지나치게 격정적이고, 감적적인 싸움을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 모두 야구를 취미로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감정적인 싸움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