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 소환사]효과가 마음에 들어서 자주 쓰는데요.
[임프 소환사] 소환 후 도적 [은폐]인지. [위장의 대가]인지 하여간 은신 부여하는 카드 사용시
턴 넘김과 동시에 데미지 받고 은신 풀림. 은신 풀리는 조건과 완전히 상관없이 풀리는거니 버그 확실하죠.
이 밑은 조금 애매한데.
마법사 [거울상] 함정 카드가 흑마법사 [공허의 괴물]의 전투의 함성 효과까지 복사.
보통 '복사'하는 효과는 카드를 낼때 발동하는 '전투의 함성'효과 없이 복사를 하는데요.
[공허의 괴물] 효과가 전투의 함성으로 좌우의 아군 몬스터를 '처치'하고 그 공격력과 생명력을
자신에게 + 시켜 강화를 하는데 [거울상]이 복사할때 좌우 처치 효과는 빼고 버프 받은 상태로
복사합니다.
[거울상] 효과는 내면 복사를 하는거니 전투의 함성 효과받기 전 상태에서 복사를 해야하는데
복사하는 단계가 버프 효과 받기 전에 복사되는게 아니라 효과 받을 대로 다 받은 후에 복사를 하더라구요.
물론 블라지드가 문제 없다하면 버그가 아니겠지만.....
흑마법사 [희생의 서약]이 영웅의 자리를 차지한 [군주 자락서스]를 희생시켜 버림.
아시다시피 [군주 자락서스]는 전투의 함성 효과로 영웅의 자리를 차지 하는 역적?스러운 카드인데요.
일단 이 카드는 종족이 '악마' 입니다.
그러니 악마 하나를 처치하고 HP5를 회복하는 스킬이 통용될 조건을 가지긴 했는데....
빌어먹을 사적이 [희생의 서약]으로 제 군주 자락서스를 킬해버림.
ㅋㅋㅋㅋㅋ 어쩐지 미안합니다.
계속 반복하더라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