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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interior_2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오늬달비★
추천 : 0
조회수 : 8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08 14:14:06
오유에서 이것저것 엄청 검색해보고
부동산도 알아보고 갔어요
그런데 내리자마자 역 앞에 부동산이 많아서
일단 들어갔는데...보증금 5백에 월세 37 부르는거예요..
원래는 보증금도 그렇구 방세도 더 싸게 예상하고 갔는데
망설이니까 아저씨가 일단 방 보자고 해서 갔거든요 ㅎ
근데 방이 넘 맘에 드는거예요
대학교앞이라 학원많고 술집 별로 없구 공원 바로 앞이라 창열면 앞에 건물이 없어요
창문도 크고.수압도 괜찮구..
전기는 내려져 있어서 에어컨이랑 냉장고는 작동 못해봤어요
9억짜리 건물인데 4억정도 융자 있구요..
부동산 사장님이 건물주한테 샤바샤바 해서 보증금 3백에 관리비 포함 월 32로
계약했어요
가기전엔 이것저것 꼼꼼하게 따져야지했는데 막상 가보니 정신없더라구용ㅋ
담주에 잔금 치르러 가는데 복비는 그때 드리면 되는거지요?
아저씨 말로는 월세는 2200까지 보장되어서 확정일자 이런거 크게 의미 없다고 하는데 그래도 해야하나요??
빨리 방 구해서 좋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되네요..ㅎ
방 구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방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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