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하고 애틋하게 짝사랑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이나이먹도록 누구를 미칠만큼 좋아해본적도 없고,
심지어 사귀면서 차여본적도 없어요....


그런 애틋한 감정이 안생겨서 지금 안생기는걸까요?



진짜 막.. 이것저것 챙겨주고싶고 눈물 질질 짜면서
좋아죽겠다고, 인터넷소설같은 짝사랑 한번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아니면, 진짜 심하게 차여서 밥도 못먹고 끙끙 앓아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