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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기념) 결혼한 아줌니들 본인톤 쉽게아는법!
게시물ID : beauty_28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패류알러지
추천 : 11
조회수 : 1046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5/12/05 23: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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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출처 눈팅만 오년,
 이제사 가입해서 글쓰는 아짐 입니다

결혼한분들 본인 톤이 웜 인지 쿨인지
쉽게아는법이 생각나서 글 써요.

 바로! 그 발품 엄청팔고 결정했던 드레스와 신부한복!
그걸생각해보세요 ㅎㅎ

전 막연히 여쿨인지 겨쿨인지 헷갈렸는데
친정엄마가 우연히
"넌 어두운색이 어울려. 니 한복처럼."
이란말에 없는 ㅂㄹ을 탁 칠뻔!

제한복은 딥버건디 치마에 딥그린 당의 랍니당당당
겨쿨이겠죠? 한복 자수도 은색, 비녀도 은색,
결혼식 드레스도 푸른빛이돌만큼 하ㅡ얀 색 이었어요.

신부화장도 핑크톤이었다가 메이크업하시는분이
좀 술취해보인다며 과감하게 블러셔도 지우고
 대신 속눈썹을 두개나붙이고 섀도도 그냥 거의 생략ㅜㅜ
 립만 좀 맑은 빨강으로 했어요.

결혼하신 분들은 본인 결혼식때 생각해보시면
 톤을 쉽게파악 가능하실것같아요. 

여담이지만 신랑은 여름쿨 인듯해요.
그리고 다섯살된 울 아들은 겨쿨인듯?
근데 톤도 유전?이 되남요?

내년 봄 유행색이 천사처럼 여리한 로즈빛이던데
저는 못쓰겠지요 -.,- 가입기념 주절입니다 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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