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하기 싫어서 동문서답하는거 초딩들도 다 알 수있을만한 연출이었다
물론 이 토론이 녹화였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6억관련 세금문제는 어처구니가 없더라 끝까지 세금에 관련해서는 다 말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뭘 얘기했다는건지
그래서 생각나는 영상이 6억관련해서 예전에 기자회견할때 박근혜는 증여세에 대한 질문에서
'(전문어에게) 믿고 맡겼다'라는 발언을 했다
그래서 이번토론에서도 그질문에 답하면 예전과 똑같은 발언을 할 수밖에없고 그러면 이미지가 깎일수 밖에 없기
때문에 동문서답한거라 생각한다
무책임해도 이렇게무책임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