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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딱 2주되는날이에요
게시물ID : iphone_28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샤
추천 : 2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31 02:20:45
아이폰5s 유저입니다!
제 두번째 스마트폰이에요ㅎㅎ
갤럭시s2를 2년 4개월썼는데 만족하면서 사용했었어요
이것저것 꾸미는것도 좋아했고..ㅎㅎ
항상 아이폰에대해선 뭔가 로망이있었어요ㅋㅋ
써보고싶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아이튠즈에 대한 무서움과
아이폰은 안드폰에비해 불편하다는 선입관이 강했었구요ㅜㅜ

오늘이 개통한지 딱 2주째 되는날인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만족스러워요!
실버의 깔끔한 뒷면을 볼때마다 무한 애정이 샘솟습니다ㅎㅎ
123대란때의 아이폰가격을 보고 나서 후회스럽기도 했지만ㅜㅜ
(원래 노트3를 원했기도했고... 일주일만에 몇십만원 차이나는 할부금때문에
속이 좀 쓰렸었어요ㅠㅠ)
아이폰 화면이 작아서 패드를 샀다! 는 말이 정말 이해가 안됐었는데
요즘에 수긍이 가기 시작했어요ㅋㅋ
오늘만해도... 아이폰은 충전기가 달라서 좀 불편하네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이게 불만으로 다가오는게아니라 내가 젠더를 사면 되지라는 생각을 하고있더라구요ㅋㅋ
이 요물같은 아이폰...ㅋㅋㅋㅋ
아직 동기화를 제대로 이해못해서 노래를넣을때마다 벨소리가 사라지는
실수를 저지르고있지만ㅋㅋ 이해하는순간부터 동기화만큼 편한게없다는
말들을 봐서ㅋㅋ 제가 공부해야죠ㅠㅠ
모서리터치도 처음엔 잘안눌리고 불편했었는데
약간 아래쪽을 누르니까 되더라구요ㅋㅋ
제가 적응을하고있는건지 콩깍지가 단단히 씌인건지ㅎㅎ

아이폰의단점을 하나 꼽으라면...
악세사리가 비싸다는거ㅠㅠㅠ?
젠더만해도 손톱만한게.....ㅠㅠㅠㅠㅠ
라이트닝케이블도 단선이잘된다고 해서
열수축튜브 구입해서 보강해주려구요!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요ㅎㅎ
이상으로 새벽에 잠못들고 있는
아이폰을 처음사용해보는 신입의 뻘글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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